씨에스베어링, 세아제강지주 : 그린뉴딜 테마주

씨에스베어링, 세아제강지주 : 그린뉴딜 테마주

그린뉴딜 테마주 씨에스베어링

동사의 주요사업은 풍력용 베어링 제조로,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함. 글로벌 풍력 터빈 기업인 GE에 14년 이상 베어링을 공급, Vestas, Siemens-Gamesa 등 글로벌 메이저 풍력 터빈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 진행 중.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9%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동사는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추가적인 생산 설비를 확장하고 있음. 향후 풍력시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제품인 해상풍력용 대형 베어링 개발에 주력중이며 고객사 다변화 연장선상으로 Enercon, Nordex-Acciona와 협업 시작단계에 있음.

그린뉴딜 테마주 세아제강지주

지배회사는 강관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투자사업부문인 동사와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인 세아제강으로 인적분할함. 동사의 수입원은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수익과 SeAH 브랜드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상표권 사용 수익을 수취하고 있으며, 향후 지주회사로서 기업가치 상승에 사업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임. 매출은 강관 122.76%, 판재 15.32%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0.3% 증가, 영업이익은 79% 증가, 당기순이익은 58.6% 증가. 북미 오일 가스 산업 호황으로 에너지향 강관 수요가 많은 현지 공금은 타이트한 상황. 주요 제품의 판매 증가 및 가격 상승에 기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음. 북미 시장에서 안정적 글로벌 공금망 관리 노하우 및 판매법인의 시장 지배력 강화, 미국현지 생산법인의 공급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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