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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좌석 선택, 지정, 날개위 좋은 화장실 앞 등등

긍정의힘 하쿠나마타타 2024. 1. 1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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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좌석 선택, 지정, 날개위 좋은 화장실 앞 등등

비행기 좌석 선택, 지정
일반석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좌석은 아닙니다. 항공기 구조상 좋은 자리와 나쁜 자리가 있습니다. 누가 얼마나 빠르고 더 효율적인 정보로 좌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더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공항에 가서 항공사가 지정해 주는 좌석보다 제가 원하는 좌석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서두르면 적어도 최악의 좌석은 피할 수 있어요. 비행기 좌석의 모양과 좋은 좌석을 알려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미리 항공기 도면을 보면서 좌석을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선호하는 좋은 좌석은 인터넷으로 좌석 예약이 가능한 시간이 되면 일찍 마감됩니다.

보통 이코노미 클래스는 간격이 약 29~35인치, 비즈니스 클래스는 약 40~73인치, 퍼스트 클래스는 78~89인치 정도입니다. 일반석과 퍼스트석은 보통 2~4배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납니다.

비행기 좋은 좌석 선택, 지정 꿀팁
비상구 앞뒤 좌석(Emergency Exit Seat) : 비상구 앞좌석은 의자를 뒤로 완전히 젖힐 수 있어 편안합니다. 그리고 비상구 뒤쪽 좌석은 비상구뿐이고 앞쪽에 좌석이 없기 때문에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더 넓어 명당 안의 명당 자리라고 합니다.

창가 자리에서도 화장실 사용 등 기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내식도 처음 받아 먹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받으면 먹고 싶은 기내식을 고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상계좌석은 비행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승무원을 도와 탈출에 도움이 되는 신체 건강한 성인으로 영어를 할 수 있어야 하므로 출발 당일 항공사에서 적절한 승객을 결정합니다. 원한다고 앉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인터넷이나 전화상의 사전 좌석 할당 서비스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항에 일찍 도착한 경우 체크인 카운터에 비상구 좌석을 요청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비상구 좌석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항공기는 비상구가 좋은 곳이지만 비행기 모델에 따라 비상구 바로 옆자리(특히 창가)는 문 때문에 오히려 발이 잘 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자리가 비상구 문틈으로 들어와서 기내 안쪽보다 조금 추워요.

비상구 옆이 화장실과 음식을 준비하는 갤리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장시간 비행의 경우 기내식 준비로 시끄럽고 화장실 냄새로 머리가 아파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물건을 놓을 시트 포켓도 없고 좌석 밑에 작은 보조 가방 등을 두는 곳이 없습니다. 팔걸이(Armrest)가 작아 식사 테이블이 작을 수 있으며 기종에 따라 의자가 뒤로 젖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창가, 통로 선택 팁: 처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창가 자리를 선호합니다. 구름 속 풍경이나 하늘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비행기를 탄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짧은 단거리 비행의 경우 창가 자리를 선택해도 되지만 일반적으로 장거리 비행의 경우 통로 쪽 자리에 앉는 것을 추천합니다.

옆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화장실에 가는 것도 편하고 스트레칭이나 운동 삼아 걷는 것도 편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없을 때는 살짝 팔과 다리를 뻗을 수도 있습니다. 승무원을 부르는 것도 편해요. 창가보다는 통로가 조금 더 따뜻해요. 추운 것이 싫으면 가급적 통로 쪽에 앉습니다.

벽면 맨 앞 : 이코노미 클래스는 기내식을 준비하는 도중 갤리와 화장실을 중심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공간 벽면 맨 앞과 맨 뒷자리를 많은 여행자들이 선호합니다.

벽면 맨 앞좌석은 조금 넓게 제작되어 있으나 유아침대(Bassinet, 유아전용 또는 장착석)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께 우선 배정되거나 인터넷으로 사전예약되기 때문에 일반 성인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아와 함께 여행하는 여행객에게는 눈치도 안 보이고 자리도 넓어 편리하지만 반대로 아이가 투덜대기 시작하면 조용히 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나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유아 동반 여행객도 좌석 수가 몇 개밖에 없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종에 따라서는 개인 모니터 없이 맨 앞에 스크린이 설치된 비행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맨 앞 좌석은 스크린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으로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리와 화장실 뒤쪽 첫 좌석도 공간이 넓은 편입니다.

맨 뒷자리 : 의자를 자유롭게 눕힐 수 있으며 대부분 앞좌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뒷자리가 공석이 될 수 있으며 혼자 널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이코노미 클래스에 누워서 갈 수도 있어요.

성수기에는 만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 방법은 비수기 때 노려볼 가치가 있습니다. 추천 좌석으로는 비행기 끝을 보면 3석에서 2석으로 줄어드는 곳이 있는데, 이 좌석을 비수기에 노려보겠습니다.

화장실이 근처에 있어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을 바로 볼 수 없고 옆에서 비스듬히 봐야 하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에서는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날개 부근 :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면 심하게 흔들립니다. 평소 공포증이 있거나 겁이 많은 경우 날개 부근의 좌석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가장 흔들리지 않는 위치입니다.

창밖 풍경도 포기해야 하고 비행기 엔진이 날개에 달려 있어 비교적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난기류에 동체 후방이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비행기 멀미가 심한 승객은 후방보다는 앞쪽, 창가보다는 가운데 좌석을 요청합니다.

29C 좌석 : 국내선의 경우 대한항공 Boeing 737-800편의 경우 29C에 앉아서 가면 특별한 VIP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위 항공편의 29C석은 탑승구에서 가장 빨리 승하차할 수 있는 자리 중 하나로 VIP가 많이 앉습니다.

주로 벽면의 2열 통로 좌석입니다. 대한항공 Boeing 737-800 29D, 30C, 30D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좌석 위치는 시트글루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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