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비디아이 : 풍력에너지 테마주

효성, 비디아이 : 풍력에너지 테마주

풍력에너지 테마주 효성

1966년 11월에 설립된 동사는 2018년 6월 인적분할을 실시, 2019년 1월 1일자로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로 전환됨. 지분법손익, 운송매출(물류용역 사업), 제품매출(카매트 등 인테리어 사업), 용역매출(연구용역, IR용역, 교육용역), 기타매출(CI로열티수익, 임대수익 등)을 매출로 인식함.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효성T&S, 공덕경우개발, FMK, 효성굿스프링스 등이 있음. 효성캐피탈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매각함.

무역과 정보통신, 섬유제조 등의 고른 성장으로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0% 증가함. 펌프제조 부문의 흑자전환과 무역 부문의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소재 계열사의 실적 부진으로 지분법이익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의 절반 이하로 줄어듦,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정책에 따른 수요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계열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감소함.

풍력에너지 테마주 비디아이

동사는 화력발전과 관련된 보조기기(BOP) 설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의 주된 영업부문으로 하고 있음. 주요 매출처는 화력발전소의 건설 및 성능 업그레이드, 개·보수 사업을 하는 한국전력 자회사와 민간 EPC 사업자임. 대표적으로 한화건설 Marafiq/Yanbu(사우디)발전소, 대우건설 JORF LASFAR(모로코)발전소, 두산중공업 MongDoung/VinhTan발전소 등 해외 프로젝트 실적을 보유함.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3.9% 감소, 영업손실은 79.8% 증가, 당기순손실은 82.7% 증가.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 증가 및 전환사채 파생상품손실 증가, 이연법인세자산 실현 가능성 검토에 따른 관련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 동사는 기존 발전 자회사 및 민간 EPC 업체들에게 납품한 오랜 경험으로 특화된 경쟁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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