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500 칼로리, 소주 1병 한병 칼로리 / 술마시면 살찌는 이유
맥주 500 칼로리
맥주 500 칼로리는 190 kcal 이다. 한 잔에 190칼로리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알코올 수치가 낮다고 해서 안취했다고 많이 마시는 경우가 많다. 만약 다이어트 중이라면 쥐약이다. 아예 안 마실 수 없으니 적정 음주량을 정하고 마시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 각종 캔맥주 칼로리 기준 330ml
- 카스라이트 89 kcal
- 아시히 슈퍼드라이 149 kcal
- 호가든 175 kcal
- 코로나 149 kcal
소주 1병 한병 칼로리
소주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의 칼로리는 1그램 당 6킬로 정도다. 이 칼로리는 영양 성분은 전혀 없고 칼로리만 있기 때문에 공갈칼로리라고도 불린다. 영양가 없고 열량만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칼로리를 cmpty kalory 라고 한다.
소주 1병 한병 칼로리는 약 400kal 이다. 1g당 6kal에 해당하는 소주는 한 잔의 양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60kal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소주 한 병을 다 마셨을 경우 400kal 이상으로 추측 할 수 있다.
밥 한 그릇은 한 300kal / 일반 김밥한줄 - 약 400kal / 라면1개 - 약500kal / 롯데리아 새우버거 1개 - 약 421kal 이다.
우리가 자주 섭취하는 음식과 비교해 보면 단순히 소주 한 병의 칼로리가 얼마나 높은지 깨달을 수 있다.
술마시면 살찌는 이유
- 영양성분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적정량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먹는 것을 멈추게 된다. 그런데 소주처럼 알코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렙틴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지 않고 안주를 더 많이 먹게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체중이 늘어난다.
- 술을 마시면 몸은 독소가 들어왔다고 판단하고 가장 먼저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래서 술과 함께 마신 음식에 대한 칼로리는 소비되지 않기 때문에 몸에 지방으로 쌓여 있는 것이다.
-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당신의 생활을 저해하고 혈당이 낮아진다. 혈당이 떨어지면 몸은 혈당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음식을 찾아 섭취하게 된다.
다이어트, 운동 중 알코올 섭취는 부정적인가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게 근육량일 것이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 단백질 섭취를 평소보다 늘리기도 한다. 그런데 알코올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단백질이 합성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알코올 섭취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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